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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불명 겪었던 토레스, 17일만에 그라운드 복귀

경기 도중 뇌진탕을 겪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부상을 털고 복귀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토레스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8분 케빈 가메이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토레스가 등장하자 홈팬들은 모두 일어나 박수를 보냈다.
 
팬들이 박수를 보낸데는 이유가 있다. 토레스는 지난 3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공중 볼 경합 과정에서 충돌해 쓰러지면서 그라운드에 머리를 부딪혀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충격으로 뇌진탕을 겪은 토레스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그나마 동료들과 의료진의 응급 처치에 신속하게 병원으로 갔고, 다행히 이상이 없다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레스를 쉬게 하면서 복귀 일정을 조율했고, 2주 반만에 세비야전을 복귀전으로 지정했다. 
 
토레스는 세비야를 상대로 활발한 몸놀림을 보이고, 후반 40분엔 로빙슛을 시도하는 등 부상 후유증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디에고 고딘, 앙트완 그리즈만, 코케의 연속골로 세비야를 3-1로 눌렀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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