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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故 폴 워커 딸 모델 데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故 폴 워커(사망 당시 40세)의 딸 메도우 워커가 모델로 데뷔했다고 19일(현지시각) MensXP.com이 전했다.
         
[사진 SNS 캡처]



매체에 따르면 올해 18세인 메도우 워커는 모델 에이전시 ‘위민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5장의 사진만 올려놓고도 인스타그램 팔로워 110만명을 거느리고 있다.
 
2013년 폴 워커가 세상을 떠난 후에 메도우 워커는 유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폴 워커의 42세 생일이 되던 해에 ‘폴 워커 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은 해양 과학을 지원한다.
 
메도우 워커는 “아빠는 바다에 경외심을 느꼈고, 보호하길 원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폴 워커가 ‘분노의 질주 ’10편까지 계약을 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폴 워커의 딸 미도우 워커가 법원에 제출한 소장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소장에서 미도우는 “(폴 워커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3편 더 출연하기로 했었다”고 주장했다. 고인은 ‘분노의 질주7’ 촬영 중 개인 일정을 진행하다 사고를 당했다.
 
 
이어 미도우는 “(3편의 촬영을 했을 경우) 재산이 3천만 달러에서 8천만 달러(한화 약 920억원)까지 늘었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폴 워커의 구체적인 재산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보험사 측은 유족에게 1000만 달러(한화 약 115억원)의 보험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장에서 폴 워커의 유족인 미도우와 그의 어머니는 2000만 달러를 새 집을 사는데 썼다고 밝히기도 했다.
  
폴 워커의 유족은 현재 사고 차량 제조사인 포르쉐 사와 치열한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사고차 운전자인 故 로저 로다스 측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서는 법원이 포르쉐 사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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