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온라인서 뜬 ‘임블리’ 롯데백화점 속으로

온라인에서 인기가 뜨거운 ‘임블리’, ‘아이스크림12’ 같은 브랜드가 롯데백화점에 입점한다. 롯데백화점은 올 상반기 중 임블리, 미건스타일, 사뿐 등 온라인 쇼핑몰 기반 패션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 롯데백화점에 13곳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온라인 쇼핑몰을 백화점에 입점시킨 것은 2012년 9월 ‘스타일난다’가 소공동 영플라자에 입점하면서 테이프를 끊었다. 당시 롯데백화점 내부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브랜드가 백화점에 들어오는 것이 올바르냐”는 반대와 “신선한 분위기 쇄신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엇갈렸다. 하지만 오픈 직후 1주일 만에 매출 2억원을 내고 월 평균 매출 9억원대를 유지하면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2013년 3월 매장을 낸 ‘나인’ 역시 오픈 이후 매달 8억원 이상의 매출을 내면서 정식 매장으로 전환됐다.
 
이후 롯데백화점은 적극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유치에 나서 현재는 20여개 브랜드가 전국 롯데백화점에 약 100여개 매장을 냈다. 이들 브랜드의 롯데백화점 매출도 2015년 36%(이하 전년 동기 대비), 지난해 21% 증가했고, 올해 1~2월에는 18.1% 늘었다. 스타일난다의 경우 롯데백화점에만 12개 매장이 있는 것은 물론 중국·홍콩·싱가포르 등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다영 롯데백화점 영캐주얼 바이어는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는 유행을 빠르게 반영하고, 다양한 디자인의 패션 상품을 소량 판매하는 장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면서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이들 브랜드들이 한국형 SPA(기획·생산자가 유통·판매까지 하는 브랜드) 업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영캐주얼 전문관 유플렉스(U-Plex)에 스타일난다를 입점시키는 한편, 온라인서 인기가 있는 셀프인테리어숍 ‘문고리닷컴’의 매장도 업계 최초로 백화점에 유치했다. 
 
이현택 기자 mdfh@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