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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좌파 정권 들어서면 국가안보 어려워진다”...문재인 정조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홍준표 경남도지사 초청 자유한국당 초선의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7.3.08]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홍준표 경남도지사 초청 자유한국당 초선의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7.3.08]

홍준표 경남지사가 8일 “대선을 치러본 경험은 당내에서 내가 제일 많지 않냐”며 대권 의지를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 32명을 만난 자리에서다.
 
홍 지사는 “개인적으로 1997년,2001년,2007년 세 번의 대선을 치러봤기 때문에 다음 대선에 대한 생각도 좀 있다”며 “당이 위기라는데 중국에선 위기를 기회로 안다”고 말했다.
 
홍지사는 ‘대선 출마 의지로 해석해도 되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치하는 사람은 누구나 나라를 경영 해보고 싶어 한다”며 대선 출마 의지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이번 대선은 어차피 진영싸움”이라며 “5대5 게임이기 때문에 탄핵 이후 결과에 상관없이 전열 재정비를 하면 된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도 “홍 지사가 ‘안보문제에 대한 국민 불안 많지 않나. 이런 걸 우리가 극복해서 한국당 우파가 재집권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홍준표 경남지사 초청 자유한국당 초선의원 간담회 [오종택 기자]

홍준표 경남지사 초청 자유한국당 초선의원 간담회 [오종택 기자]

 
특히 이 자리에서 홍 지사는 “지금 (정국은) 좌파의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권탈취”라며 “시위를 통해 헌재를 압박해 집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국익이나 국가안보에서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며 민주당과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했다.
 
홍 지사는 당원권 정지 문제와 관련, “당의 처분만 바라는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홍 지사는 9일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만난다.
 
박성훈 기자 park.seong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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