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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장관 출신에게 자리 내주며 영입한 안희정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 전 농식품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7일 박근혜 정부 출신 이동필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오는 9월부터 열리는 2017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안 지사는 지난 16일 충남 도청에서 이 전 장관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인삼산업과 더불어 인삼 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국제행사로 승인된 엑스포인 만큼 대형이벤트로서 인삼의 새로운 비전제시와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위 원장은 박근혜 정부 초대 농식품부 장관으로 3년 5개월간 장관을 역임한 뒤 지난해 8월 퇴임했다. 그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과 유엔(UN)아태지역 경제사회이사회 기술자문 위원 등을 거친 전문가로 꼽힌다. 충남도가 주최하는 금산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다. 이 전 장관은 경북 의성 출신의 TK(대구경북) 인사이기도 하다. 안 지사의 이같은 행보를 두고 정치권 안팎에서는 "자신의 본 업무인 '충남 도정'으로 대연정을 보여주려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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