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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신곡 들어볼래?” 페북에 한글 띄워

마룬5

마룬5

미국의 세계적인 팝밴드 ‘마룬5’가 한글로 신곡을 홍보해 화제다. 마룬5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신곡 ‘콜드(Cold)’를 소개하면서 “우리 진짜 강렬한 신곡 나왔어, 들어볼래?”란 글(아래 사진)을 남겼다. 이 글을 본 한국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내 눈을 의심했네’ ‘뭐지? 지금, 한국어 보는 거 맞나’ 등의 댓글이 달렸다.

마룬5의 신곡 ‘콜드’는 발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콜드’는 차갑게 변해버린 연인을 바라보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힙합과 록이 어우러졌다.
마룬5는 애덤 리바인(메인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 제임스 밸런타인(기타리스트) 등 6명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2002년 정규 1집 앨범 ‘송스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으로 활동을 시작해 ‘디스 러브(This Love)’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 ‘슈가(Sugar)’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애덤 리바인은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금까지 다섯 번의 내한 공연을 가지는 등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팬들이 한국 팬들 같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행복할 것이다”라는 말로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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