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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나시, 스키점프 월드컵 53회 우승

다카나시 사라(21·일본·사진)가 16일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 2차 노멀힐 여자부 경기에서 215.1점(1차 99.5m, 2차 95m)을 얻어 우승했다. 다카나시는 남자부 그레거 쉴렌자우어(오스트리아)가 세운 스키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53회)과 타이를 이뤘다. 다카나시는 "이번 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내년에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카나시는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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