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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은 어떤 병?…유아인 측 “악성 아닌 양성”

배우 유아인(사진)이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골종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이다.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도 골종양에 포함된다. 골종양이 발병하면 발명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운동 기능에 변화가 생기기도 한다.

골종양은 종양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골종·섬유종·골수종 등으로 분류된다. 골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두 가지로 나뉘는데 대부분의 골종양은 양성종양으로 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하면 생활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다만 악성종양은 골욕종이라고 불리는 암으로 발전한다. 골종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아인의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각종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아인 측은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유아인 측은 16일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악성이 아닌 양성”이라며 “지속적으로 병원을 다녀야 할 상황도 아니고 일상생활에 전혀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투병’이라는 말은 한 적도 없다”며 “예후만 지켜보면 되는 상황이므로 확대 해석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최근 골종양이라는 다소 생소한 병을 진단 받았다. 이 때문에 병무청으로부터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 측은 현재 4차 판정(3월 예정)을 기다리고 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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