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이혜훈 “장제원 아들 논란, 사정기관이 터뜨렸다는 설이…”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이 장제원 의원의 아들 논란과 관련 “사정기관이 터트렸다는 얘기가 돈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15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여의도에서 빅브라더 같은 존재인 사정기관이 딱 기다리고 있다가 (장 의원을) 보내려고 터트렸다고 많이들 (이야기)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장 의원의 아들 논란에 대해 “(여의도 정치권에서) 다들 ‘이해 안 된다’라고 이야기하는 게 트위터에 올린 친구들이 이 사람 저 사람이 섞여있는 거지 않느냐. (그런데) 모든 친구들이 한꺼번에 거의 총궐기를 타이밍 맞춰서 잘 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사정기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이건 상당히 일어나기 어려운 가능성 제로 이벤트 아니냐”면서 “여의도 참새들 얘기를 하면 정보를 쥐고 있는, 빅브라더 같은 존재인 사정기관이 딱 기다리고 있다가 터트렸다. (장 의원을) 보내려고”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에 대해선 “얘기 하면 그 기관이 ‘우리 아니다’(라고 할 것)”이라면서 ‘국세청이냐’는 물음에 “앞에 한 자가 들어간 거 같긴 하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하는 얘기가 아니고 여의도에서, 심지어 언론인들도 그런 얘기를 하고 있다”며 “사람 마음이란 게 다 비슷하구나. 뭔 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이 의원은 장 의원에 대해 “이제 막 뜰라 그러는데 또 누가 날개를 꺾었다”면서 “굉장히 사적인 정본데 한 사람이 한 것도 아니고 이상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 의원의 아들인 장용준 군은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일진·성매매 시도 의혹에 휩싸인 장용준이 결국 하차 의사를 밝혔다.

장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용준이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제가 이해하지 못했다”면서 사과하며 당 대변인직과 부산시당위원장직을 사퇴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