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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토마스, 59타 이어 36홀 최저타 신기록

1라운드 11언더파 59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36홀 최저타 기록을 1타 줄인 저스틴 토마스.

1라운드 11언더파 59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쳐 36홀 최저타 기록을 1타 줄인 저스틴 토마스.

저스틴 토마스(미국)의 거침없는 질주가 계속됐다. 토마스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36홀 최저타 신기록도 갈아치웠다.

토마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에서 열린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17언더파 123타를 적어냈다. 2위 그룹에 5타 차 선두다.

골프는 흐름의 경기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59타를 몰아쳤다고 2라운드에서도 계속 좋은 타수를 적어내기는 쉽지 않다. 3타 차 선두로 출발한 토마스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3개로 6타를 줄였다. 9번 홀부터 12번 홀까지 4홀 연속 버디가 나왔다. 전날 마지막 9번 홀(파5)처럼 2라운드에서도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2온, 1퍼트로 기분 좋은 이글을 잡아냈다.

토마스가 2라운드까지 기록한 스코어는 2009년 팻 페레스(봅호프클래식), 2011년 데이비드 톰스(크라운플라자), 2015년 제이슨 데이(BMW챔피언십)가 세운 36홀 최저타 기록(124타)을 1타 줄인 신기록이다. 토마스는 "지난 주 우승 이후 느낌이 좋다. 아이언 샷감이 특히 좋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지난 해 10월 CIMB 클래식과 지난 주 SBS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다.

개리 우드랜드(미국)가 12언더파 2위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잭 존슨(미국) 등이 10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는 양용은이 5언더파 공동 13위로 성적이 가장 좋았다. PGA 투어 시드를 잃고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 중인 양용은은 이번 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

김형성과 김민휘는 3언더파 공동 70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강성훈은 2언더파, 노승열은 1언더파, 최경주는 2오버파로 컷 통과 기준을 넘지 못했다.

이지연 기자 easygolf@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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