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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들이 말해주지 않는 8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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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친절한 호텔 직원들은 객실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 당신이 새벽 3시에 룸서비스로 샌드위치를 주문한다면 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지난 24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질의응답 사이트 쿼라 피드(Quora feed)를 이용해 호텔 직원들의 응답을 모아 ‘호텔 직원이 당신에게 말하지 않는 8가지 비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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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텔 직원들은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다.
 
파하드 아킬(Farhad Aqeel)은 “호텔 직원들은 투숙객이 TV볼륨을 높이는 것 등 객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들을 수 있다”고 답했다.
 
2. 직원들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직원들은 호텔의 모든 것을 들을 수 있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스테이시 진(Stacy Jean)은 “당신이 알맞은 금액을 지불하고 객실의 물건들을 손상 입히지 않는다면 우리는 손님이 하는 일들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도덕적 판단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3. 침대의 시트는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다.
 
스테이시 진은 “호텔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저렴한 호텔의 매니저와 주인은 직원들에게 침대 시트가 깨끗해 보이는지 확인하게 한다. 그리고 겉보기에 깨끗하다면 청소부에게 시트를 팽팽하게 당겨 정리하고 마무리하게 한다”고 했다.
 
4. 침대는 난장판이 되기도 한다.
 
브렌트 데커(Brent Decker)는 “우리는 1년에 침대 매트리스를 여러 번 바꾸는 경우도 있다. 종종 쏟아진 와인, 체액, 각종 쓰레기 등으로 물들기 때문이다. 한번은 방에서 원숭이를 죽이는 남성을 본 적도 있다”고 했다.
 
5. 호텔에서 사람이 죽기도 한다.
 
스테이시 진은 “직원들에게 호텔에서 일하면서 겪은 가장 무서웠던 순간을 물어보면 ‘누군가가 객실에서 죽었을 때‘라고 대답한다”며 “사람들은 호텔에서 사람이 죽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6. 객실에서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마라
 
마르코 스콜라리(Marco Scolari)는 “호텔에서 귀중품을 절대 잃어버리지 마라. 만약 잃어버린다면 바로 보안 팀에 연락해라. 손님이 분실한 귀중품들은 직원이나 다른 손님이 몰래 챙기는 경우가 많다”
 
7. 객실의 유리잔 사용을 가급적 피해라
 
익명의 호텔 관계자는 “방에 제공된 유리컵을 사용하지 마라. 이 유리컵들은 깨끗하게 세척된 것이 아니다. 유리컵에서 레몬이나 라임 향, 혹은 신 맛이 난다면 가구용 광택제가 들어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8. 객실에서 발생한 일들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한 호텔 직원은 “호텔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객실 안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객실에서 마약 거래, 살인, 체포 등의 사건이 발생해도 절대 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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