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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구상담은 대담집 발간…'운명' 시즌2 성격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르면 설 연휴(27~30일) 전에 대선 구상을 담은 대담집을 발간한다.

문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민주당 김경수 의원은 11일 “대선을 앞두고 문 전 대표가 자신의 국가비전을 종합적으로 밝히는 책을 발간할 예정”이라며 “문 대표가 살아온 길과 정치를 하면서 느꼈던 소회, 정치역정에서의 비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전후로 벌어진 한국사회에 대한 진단, 국가 대개조에 대한 향후 비전을 총망라했다”고 말했다. 크게 6개 분야로 나누어 시대정신과 개혁과제 등을 정리했다.

문 전 대표가 지난 대선을 앞두고 2011년 6월에 발간한 「운명」의 두번째 시리즈와 같은 성격이다.

김 의원은 “다만 본인 집필의 회고 성격이 아니라 대담집 형식을 취하고 있고, 문단의 한 소설가가 오랜 기간 이뤄진 인터뷰를 정리해 감성적 터치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책이 나오면 문 전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북 콘서트를 통해 독자들과의 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담집 발간에는 「운명」 출간을 총괄했던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과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가 초기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책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출판사(21세기 북스)가 이번주 내에 제목과 표지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제목으로는 「대한민국이 묻는다」 등도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위문희 기자 moonbrigh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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