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일 소녀상 갈등 해결에 케리 미 국무장관 나서나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소녀상을 둘러싼 한·일 갈등의 중재자로 나서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케리 장관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상과 개별적으로 또는 세 명이 함께 전화 회담을 하는 형식이다.

한·미·일 관계 소식통은 "도널드 트럼프 정권의 출범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한·일이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미국이 초조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양국 정부로부터 갈등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한·미·일 3국 외교의 틀에서 문제를 풀어보자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케리 장관은 전화로 본인의 이임 인사를 전하면서 중재에 나설 전망이다.

일본 정부 내에선 한국의 소녀상 철거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퍼지고 있다. 일본 외무성 간부는 "한국 측의 자세가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곧 철거할 수 없더라도 노력하는 자세는 보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도쿄=이정헌 특파원 jhleehope@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