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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 새 회장에 권오경 교수

국내 공학기술계 리더들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은 권오경(61·사진) 한양대 석학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양대 공대, 미국 스탠퍼드대 석·박사 출신인 권 신임 회장은 1992년부터 한양대 공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미국 등록 특허 228건을 보유한 전문가로 꼽힌다.

공학한림원은 이날 부회장으로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 김문겸 연세대 교수, 이건의 서울대 공대 학장, 차국헌 서울대 교수,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단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권 신임 회장은 “공학기술계 권위 기관으로서 앞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전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해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련 기자 park.sury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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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