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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돼지국밥, 단감·오리빵…지역 대표 관광상품 만든다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 창원시가 먹거리 관광자원화에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어묵·돼지국밥, 울산시는 푸드트럭, 경남 창원시는 단감·주남오리빵 등을 특화음식으로 만들어 관광객을 사로잡겠다는 것이다.

부산시는 “내년부터 어묵·돼지국밥 등을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내년 초 대학교수와 외식업계 전문가 등으로 부산 대표음식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 심의위는 부산음식 현황조사, 대표음식 선정, 사업자 검토, 글로벌 상품화 방안 컨설팅을 거쳐 상반기에 브랜드화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창원시는 지난해 5월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와 공동개발한 단감빵과 주남오리빵의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한다. 단감빵은 생산량 전국 1위인 창원 단감을 활용해 만든 것이다. 부드러운 팬케이크 형태다. 단감 분말이 들어간 반죽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었고 표면에 단감 꼭지 모양을 표시했다. 주남오리빵은 철새도래지이면서 생태관광지인 주남저수지의 대표 철새인 오리를 귀엽게 형상화한 제품이다. 어린이를 위한 바나나 맛과 중장년층을 겨냥한 견과류 맛 2가지로 개발됐다.

울산 중구는 푸드트럭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성남동 태화강 둔치 공영주차장 인근 132m에 설치한 푸드트럭존이 대상이다. 같은 날 개장한 성남동 중앙전통시장 내 야시장(오후 7시~오전 1시까지)과 연계해 관광객 명소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도 목표다. 13개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새우덮밥·스테이크·초밥·파스타·도넛·어묵·라면·햄버거 등에 울산만의 특색을 입히는 게 중구의 목표다.

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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