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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야산휴양림, 산림청 추천 ‘12월 휴양림’에

‘주말 경북 문경의 대야산 숲을 찾아 심신을 달래보면 어떨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1일 문경의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을 ‘12월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은 문경 8경의 중심에 위치한 곳이다. 대야산(해발 930m)과 둔덕산(970m)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선유동계곡 등이 유명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대야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객실 28개)을 갖추고 있다. 목공예체험장도 있다. 관광객들은 소나무 도마 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숲속 놀이터와 계곡 주변 산책로도 놓쳐선 안될 즐길 거리다. 휴양림 인근에는 석탄박물관과 철로자전거, 클레이사격장, 동양 최대 규모의 짚라인, 문경새재도 있다. 휴양림에는 참나무, 소나무, 생강나무, 조릿대 등이 서식한다. 이 중 12월 눈 쌓인 조릿대 군락지 눈꽃과 용추계곡의 설경이 백미(白眉)다. 관람 문의는 대야산자연휴양림(1588-3250).

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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