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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창 광주경찰청장, 강성복 전남경찰청장 취임

이기창 광주청장(左), 강성복 전남청장(右)

이기창 광주청장(左), 강성복 전남청장(右)

이기창(53)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이 1일 취임했다. 전남 장흥 출신인 이 청장은 1986년 경찰에 입문한 뒤 2004년 총경, 2011년 경무관을 거쳐 지난해 치안감에 올랐다. 서울 종암경찰서장, 경찰청 정보4과장, 경기남부경찰청 차장 등을 지냈다. 이 청장은 “시민들에게 ‘광주경찰이 있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한다’는 느낌을 줘야 한다”며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는 광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복(57) 신임 전남지방경찰청장도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 보성 출신인 강 청장은 1985년 간부후보 33기로 임용됐다. 곡성경찰서장, 전남경찰청 차장, 경기경찰청 제1차장, 경찰교육원장 등을 거쳤다. 강 청장은 “도서 지역 범죄 예방과 여성 안전을 위한 특별치안대책 등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 기자 kim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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