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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복선전철 역세권…리모델링 편한 신평면 설계

대림산업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에 e편한세상(조감도) 시흥 659가구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흥은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로 총 길이 23.36㎞, 13개 역으로 건설된다. 개통 후에는 지하철 1·4호선과 연결돼 서울 및 경기권으로 접근성이 좋아질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 2경인고속도로가 지나고 있고 지난 7월 개통된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진입이 수월하다. 2017년에는 신안산선, 2019년에는 월곶~판교선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의 50% 가구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디하우스(D.House)가 적용된다. 디하우스는 세대 내부를 편하게 리모델링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인 구조벽을 최소화해 동일 주택형에서도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디하우스가 적용된 모든 가구에 오픈 발코니가 설치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 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였다.

대림산업 이부원 분양소장은 “시흥시는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86%에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며 “11·3 부동산 대책의 적용도 받지 않아 투자자나 실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흥의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마련된다. 대림산업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현장 인근에 분양홍보관(시흥시 수인로 3299)을 운영하며 분양 상담과 청약 가상체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상 평균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하반기다. 문의 031-314-4114.

함승민 기자 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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