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사고 원인 기체결함·연료부족인 듯

브라질 축구리그 선수단의 목숨을 앗아간 비행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전기적 결함과 연료 부족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콜롬비아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항공당국이 사고기 블랙박스를 회수해 추락 직전 조종사와 관제소의 교신 음성을 확인한 결과 조종사가 전자시스템 결함과 연료 부족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관제소는 긴급 착륙을 허용했지만 공항에 닿기 전에 추락했다.

당초 콜롬비아와 브라질 항공 당국은 연료 부족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해왔다.

사고기가 메데인 외곽의 마리아 코르도바 공항에 착륙하기 몇 분 전에 추락했고, 추락 당시 연료가 모두 떨어진 상태였다는 생존 승무원의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추락 충격에도 기체 폭발이 일어나지 않은 점이 연료 부족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사고기는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언론인 등을 태우고 브라질에서 출발해 중남미 축구대회(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이 열리는 콜롬비아 메데인으로 향하던 전세기였다.

전세기는 지난 달 28일 오후 10시 15분쯤 메데인 공항 근처 3300m 높이의 산 중턱에 추락했다.

사고기에 탄 77명 중 생존자는 6명뿐이었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