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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병신(丙申)년과 정유(丁酉)년 사이

 
12월입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한 병신년이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내년 정유년 ‘닭의 해’를 맞아 새벽을 깨우는 힘찬 수탉이 새겨진 기념 메달을 출시합니다. 닭은 광명의 상징으로 귀신과 악을 물리치는 기운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밤에 횡행하던 귀신이나 요괴도 닭 울음소리가 들리면 일시에 지상에서 사라지고 새벽 여명이 도래한다고 합니다. 병신년은 지혜의 상징인 원숭이의 해입니다. 남은 한 달, 지혜를 모아 난마처럼 얽힌 정국을 풀고 새로운 정유년을 맞을 수 있을까요. 정치권은 오늘도 박 대통령 거취 방안을 논의합니다. 날씨는 찬바람 불고 쌀쌀합니다. 1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1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박 대통령 퇴진 논의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가 오늘 회동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 문제와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전날 회동에서 정 의장과 정진석 새누리당,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 퇴진과 관련해 각 당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여당은 박 대통령의 퇴진 협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탄핵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더읽기 내년 6월 조기 대선 땐 ‘수퍼 선거’ 가능성


 
 
2 법인세·소득세 인상안 본회의 부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시한인 11월 30일까지 예산안 의결에 실패하면서 정부 원안대로 본회의 안건으로 올라갔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야당이 제출한 법인세ㆍ소득세 인상안 등 예산 부수법안 20건을 1일 본회의의 자동부의 안건으로 지정했습니다. ‘국회 선진화법’에 따른 예산안 처리의 법정 시한은 12월 2일입니다.
더읽기 예산안, 2일 여야 합의 처리 불투명


 

3 북한군, 고강도 동계훈련 돌입…'실전 수준'
국내 정치 상황이 어수선한 가운데 북한군이 동계훈련을 시작합니다. 대규모 항공 전력을 순안공항으로 집결하는 등 즉시 전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엔이 강력한 대북 제재 방침을 밝힌 가운데 미국 정권 교체와 우리의 혼란한 정국을 틈타 도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군은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도발시 강력 응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읽기 "김정은, 한국 사태 오판해 군사 도발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전 오하이오주를 방문해 프로모터 돈 킹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전 오하이오주를 방문해 프로모터 돈 킹과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4 트럼프, '당선 감사 투어' 오하이오서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스윙 스테이트' 중 하나인 오하이오주를 방문해 대선 승리 축하 집회를 개최합니다. '감사 투어'로 명명한 이번 순회 인사는 트럼프에게 승리를 안겨준 격전지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투어가 갈라진 민심을 추스리는 데 역효과만 낼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한편 위스콘신 선거위원회는 오늘부터 대선 재검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더읽기 트럼프 '감사 투어'…전례 없는 선거후 캠페인 논란


 

5 심평원, 병원마다 다른 비급여 진료비 공개
‘내가 낸 병원비(비급여 진료비)가 적당한 걸까’ 궁금증 가지셨던 분들 많을 겁니다. 비교 대상을 알 수 없어 적정 비용인지 알 수 없었던 비급여 진료비를 이제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부터 비급여 진료비 규모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공개됩니다. 공개 대상 의료기관은 2041곳으로 지난해(887곳)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진료비 부풀리기를 근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읽기 비급여 진료비 병원별 격차 여전…1인실 입원비 최대 4.9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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