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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전원책·유시민, 대통령·정무수석 연기에 몰입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씨 국정 농단과 관련한 새로운 이슈들을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청와대 정무수석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해운대 ‘엘시티’ 사업 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 MC 김구라는 “만약에 두 분이 정무수석이라면 (대통령에게) 어떤 식으로 조언을 하겠냐”고 질문을 던진다. 갑작스러운 MC의 질문에 전원책은 대통령 역을, 유시민은 정무수석 역을 맡아 즉흥 연기를 펼쳐보인다. 정무수석 역에 몰입한 유시민은 대통령 역을 맡은 전원책에게 시국에 대한 ‘정치적 해법’과 ‘형사적 해법’을 진지하게 조언한다. 두 사람은 점점 연기에 심취하고,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김구라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연기하지 마세요! 그냥 이야기만 하세요”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강제 수사 여부와 청와대의 수상한 의약품 구매 논란 등을 이야기한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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