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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50+세대 일자리 창출 서울형 사업모델 만들자”

서울시가 은퇴자 재취업 해외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음달 7~8일 이틀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 50+국제포럼 2016’을 연다고 밝혔다. 미국·일본·영국·독일에서 50+세대(50~64세)를 위해 일자리를 창출한 선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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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계자는 “해외에선 이미 은퇴자 재취업 프로그램 등이 10여 년 전부터 운영돼 왔다. 이러한 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고 서울시가 추진 중인 ‘서울형 50+ 사업 모델’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 첫날, 오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미국 비영리민간단체 ‘앙코르닷오르그’의 마크 프리드먼 대표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서울의 50+ 정책과 한국의 주요 동향’을, 마크 프리드먼 대표는 ‘앙코르 기회, 장수 혁명의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라’를 주제로 삼았다. 또한 오후에는 ‘기업·정부의 긍정적 퇴직자 관리’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준비돼 있다.

포럼 둘째 날에는 ‘젊은 세대와 은퇴 세대의 Win-Win 전략’(오전 10시~낮 12시) ‘50+ 글로벌 파트너십의 구축과 서울형 50+ 사업모델의 방향’(오후 2~4시)에 대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 등이 있다. 이번 포럼에는 50+세대 지원 사업과 관련한 정부·지자체·기업·학계·시민단체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한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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