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부자가 차(茶) 통에 필로폰 밀수하려다 들통

기사 이미지

차 통에 숨긴 필로폰. [사진 울산지검]

아들이 아버지와 짜고 차(茶) 통에 34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수하려다 붙잡혔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중국에서 필로폰 1.02㎏가량을 밀수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김모(33)씨를 구속 기소하고 필로폰 전량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9월 22일 중국 칭다오(靑島)에 있는 아버지에게서 차(茶) 통에 숨긴 필로폰 1.02㎏을 국제특급우편물로 받으려다 인천세관에 적발됐다. 김씨는 이 필로폰을 울산·부산 등에 배송할 예정이었다.

김씨가 들여온 필로폰은 3만3847명 가량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1회 투약분인 0.03g당 소매가를 10만원이라고 하면 약 33억8470만원에 이른다.

김씨는 아버지가 밀수한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로 2014년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2012년 중국으로 출국한 아버지 김씨도 다른 필로폰 밀수·판매 사건으로 지명수배된 상태다.

울산=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