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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연말정산 결과 미리 보세요

오는 20일부터 국세청 홈페이지(홈택스)와 스마트폰을 통해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볼 수 있다. 국세청은 근로소득자가 미리 절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연말정산 미리 보기’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근로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올해 1∼9월까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ㆍ대중교통 등 사용액을 확인하고 연말까지의 사용 예상액을 산출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올해 상황에 맞게 총급여액과 부양가족, 각종 공제 예상금액 등 항목을 수정하면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볼 수 있다. 연말정산 예상세액을 토대로 공제항목별 맞춤형 절세 팁과 유의사항도 함께 제공된다. 최근 3년간 연말정산 신고내용과 추세가 표와 그래프로 제시돼 한눈에 비교도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으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국세청 홈택스 어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연말정산 세액 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또 앱의‘절세 주머니’ 메뉴에서는 비과세소득과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 의료비ㆍ교육비 등의 공제 요건과 법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덕근 국세청 원천세과장은 “올해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연말정산 관련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근로자의 절세 계획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세청은 신용카드 등 공제와 관련해 총 사용금액 합계가 최저 사용금액(총급여액의 25%)에 도달할 때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을 누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최저 사용금액을 채운 이후에는 체크카드 사용이 유리하다. 신용카드는 사용액의 15%를, 체크카드는 30%를 공제하기 때문이다.

연금계좌 납입액은 연간 최대 700만원(연금저축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 국세청이 자동으로 수집하지 못하는 일부 자료는 근로자 본인이 직접 챙겨야 연말정산 혜택을 볼 수 있다. 시력보정용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자녀 교복 및 체육복 구입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등이 근로자가 별도로 관리해야 할 자료들이다.

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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