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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섬유공장 철거중 폭발사고…40대 인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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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가 난 경북 칠곡군의 스타케미칼. [사진 경북도]

19일 오전 9시21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 내 합성섬유 제조 공장인 ㈜스타케미칼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 인부 5명 가운데 박모(48)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사망했다. 최모(52)씨 등 4명은 경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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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가 난 경북 칠곡군의 스타케미칼. [사진 경북도]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스타케미칼은 2013년부터 휴업 상태다. 그러다 최근 공장 내 시설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작업 인부들이 공장 내 굴뚝 옆에 있는 고철 철거를 위해 산소 절단기로 절단 작업을 하던 중 순간 불꽃이 튀었고 '펑'하는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휴업 중인 공장이어서 유해화학물질을 따로 보관하지 않아 화학 물질 유출 사고 같은 2차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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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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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북도]

한편 이날 오전 폭발 사고 직후 스타케미칼에서 차로 20~30분 거리인 경북 구미시 한 공장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기로 돼 있어 경찰 등 경비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대통령 방문지와 다소 거리가 있는 곳이고, 사고 시간과 방문 시간도 차이가 있었지만 만일의 사고를 대비, 모든 경력이 긴장한 상태로 경호에 집중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칠곡=김윤호 기자 youkno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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