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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위아자 나눔데이’ 29~30일 만나요

중앙일보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아름다운가게 부산지역 6개 전 매장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앞에서 ‘위아자 나눔데이’를 잇따라 개최한다. 16일 우천으로 취소된 ‘2016 위아자 나눔장터 부산행사’를 위해 수집된 부산·울산·경남지역 명사들의 기증품 80여 점과 다양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30일 뽀로로 도서관 앞에선 부산시학부모총연합회와 BN그룹, 인제대, 아름다운가게가 재활용품과 공익상품을 판매한다. 명사들의 기증품은 30일 행사 때만 전시·판매된다. 모든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쓰인다. 30일에는 폐가죽으로 가죽팔찌 만들기, 헌옷으로 액세서리 만들기, 못쓴 컵으로 화분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은진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장은 “16일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를 위해 품질 좋은 다양한 재활용품을 모았으나 우천으로 행사를 열지 못했다”며 “29·30일 행사에 부산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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