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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다음주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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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협상 난항으로 현대차 노조는 다음주 내내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중앙포토]



현대자동차 노조가 다음주 내내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다.

현대차 노조는 23일 오후 열린 중앙쟁의대책위원회(중대위) 회의에서 다음주 5일 연속 파업 일정을 확정했다. 노조는 오는 26일 8시간 동안 전면파업 한뒤 27일부터 30일까지 각 조별로 매일 6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노조의 전면 파업 결정은 올해 임금협상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임금협상이 진행될 경우 4시간 동안 파업키로 했다.

파업이 시작되면 노조 간부들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는 한편 조합원들은 각 선거구별로 단합대회와 결의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사는 중대위 회의에서 임금협상을 벌였지만 회사 측이 내놓은 임금인상분 조기지급 등의 추가제시안에 노조측이 반발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지난달 24일 임금협상에서 노사는 임금 5만8000원 인상, 성과급 및 격려금 인상 등을 잠정합의했다. 협상의 핵심 쟁점 가운데 하나였던 임금피크제도 회사측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잠정합의안은 지난달 27일 전체 조합원 4만9665명을 대상으로 한 찬반 투표에서 부결됐다.

김백기 기자 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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