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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림장관 "의혹 충분히 소명, 사퇴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 "저에 대해 제기된 의혹은 충분히 소명됐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자진 사퇴 의사는 내비치지 않았다. 김 장관은 "국회의 해임 건의 의결에 대해선 말씀 드리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나 해임안 국회 의결 후 자리를 지킨 장관은 지금까지 없었다. 2003년 9월 3일 해임 건의안이 통과된 직후 김두관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은 "명분이 약한 다수당의 횡포"라고 받아쳤지만 이후 2주 만인 그 달 17일 사표를 제출했다.

김재수 장관은 헌정 이후 6번째로 해임건의를 받은 장관이 됐다. 농식품부 장관으로는 임철호 농림부 장관 이후 두 번째로 61년 만이다. 1955년 7월 국회는 양곡ㆍ비료 정책 실패를 이유로 임 장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임 장관이 취임하고 6개월 만의 일이었다.

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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