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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남자 때문에 비행사 고소한 이탈리아 남자…신분을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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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한 남성이 비행 중 옆자리에 앉은 승객 때문에 "큰 불편함을 겪었다"며 항공사를 상대로 고소를 했다. 옆자리에 앉은 승객이 너무 뚱뚱해 몸이 자기 자리를 넘어왔기 때문이다.

22일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탈리아 판사인 조르지오 데스트로는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케이프타운에서 두바이로 가는 비행중 비만인 옆자리 승객 때문에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데스트로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골드멤버이다. 그는 비행 중 승무원에게 "뚱뚱한 승객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니, 자리를 바꿔달라"고 요구했다. 당시 비행기는 만석이었고, 그의 요구는 거절됐다.

그는 항공사에 비행기 환불 티켓과 피해보상을 합한 금액 341만원을 되돌려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항공사 측은 "현재 진행중인 소송이기 때문에 관련된 사항은 말할 수 없다"며 말을 아겼다.

공판은 10월 20일 이탈리아 파두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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