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춘천 번지점프 사고로 안면마비…생명엔 지장 없어

기사 이미지

번지점프 추락 사고를 당한 유모씨. [사진 MBC 뉴스 캡쳐]

지난 14일 강원도 춘천시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추락한 유모(여·29)씨가 안면마비 증상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14일 번지점프를 하는 도중 안전조끼에 연결된 줄이 분리되며 42m 아래 강물로 추락했다.

▶ 추천기사 피트, 부부싸움 중 졸리 편드는 입양한 첫째를···

경찰·병원 등에 따르면 유씨는 전신 타박상 등 전치 4주의 부상을 당했다. 타박상 등과 함께 안면마비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안면마비는 수시간 또는 수일에 걸쳐 나타나며 심할 경우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을 때, 마비된 쪽으로 내용물이 새어 나올 수 있다.

유씨는 22일 MBC와의 인터뷰에서 “이대로 죽을 수 있겠구나, 계속 생각나요”라며 “너무 무섭고 물 보는 것도 싫을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강촌서 번지점프 줄 풀려···42m 아래 강물로 추락

한편, 업체 측의 황당한 변명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업체 측은 경찰 조사에서 “사람 내리다가 타박상 좀 입었다. 내리다가 줄이 풀렸다”는 황당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경찰은 업체 직원 김모씨 등을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