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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화문 3만㎡에 지하도시

서울 도심에 규모 3만1000㎡(축구장 4개 크기)의 ‘지하도시’가 들어선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22일 “광화문 주변 대형건물 지하를 몰(mall)형 상점가로 꾸미면서 지하 공간을 보행로로 모두 연결해 2025년까지 대규모 ‘지하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하철 시청역과 광화문역을 연결하는 지하 보행로 400m(폭 6m 이상) 구간을 만든다.

지하 보행로에는 도서관과 북카페 등 다양한 문화, 소비 시설이 들어선다. 1500억원가량의 개발 비용은 지하보행로가 연결되는 건물의 소유주인 싱가폴투자청(GIC)·서울신문사 등이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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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 일대 대형건물들을 지하보행로로 연결시킬 계획이다. 해당 대형 건물은 프레스센터·서울파이낸스센터·코오롱빌딩 등 서로 인접한 6곳이다. 현재 이들 건물의 지하 1층은 식당가와 주차장 등으로 쓰이고 있다. 지하를 통해 다른 건물로 이동할 수 없는 상태다. 이 지하보행로가 완성되면 서울 종각역~광화문역~시청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잇는 ‘ㄷ’자형 4.5㎞ 연결 구간이 생긴다. 이 일대 지상도 바뀐다. 세종대로와 접한 서울시청~청계천 구간 보도는 시민 휴게 광장과 공원으로 만들어진다. 세종대로 인근 프리미어프레이스 빌딩 21층에는 전망대가 들어선다.

조한대 기자 cho.handae@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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