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류콘서트, 소래포구축제…인천에 ‘애인’ 만나러 오세요

11월에 인구 300만 돌파를 앞둔 인천시가 인천을 대표하는 대규모 축제를 연다.

인천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제1회 애인(愛仁)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애인(愛仁)은 ‘인천을 사랑하고 인천이 사랑을 드린다’는 의미다. 시청 직원 및 시민 설문 조사를 거쳐 만든 명칭이다.

매년 인천 시민의 날(10월 15일)을 전후로 열리던 시와 각 군·구의 문화·관광 행사 100여 개를 한 데 모은 축제다. 메인 행사만 11개에 모두 54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페스티벌은 민간이 주도하고 공무원이 지원하는 시민 참여 형태로 치른다.
기사 이미지
행사는 24일 오후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년 한류관광콘서트’로 포문을 연다. 샤이니·EXID·AOA 등 K팝스타 15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 1만명 등 모두 4만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날 송도 센트럴파크에선 ‘벼룩시장’이 열린다. 연수구 선학경기장에서는 메밀꽃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한다.

24~25일 문학경기장 인근에선 인천음식문화박람회가 준비됐다. 행사기간 중 3시간(오전 11시~오후 2시)동안 짜장면과 주먹밥 등 1000명분 먹거리를 300원에 판매한다. 국내 짜장면의 원조는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던 공화춘이다.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남동구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 일대에서 ‘소래포구축제’가 열린다. 같은 기간 부평시장 일근에서는 부평풍물대축제가 개최된다.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는 다음달 1~2일 ‘개항장 컬쳐나잇 행사’가 진행된다. 개항장 인근의 근대 문화재와 문화시설 100여곳을 개방하고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같은 기간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선 월미문화축제가 열린다. 6~9일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인천튜닝페스티벌이 마련됐다.

최기건 인천시 가치재창조추진단장은 “11월에 인천시의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한다”며 “애인 페스티벌은 인구 300만 시대를 기념하고 인천인의 힘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