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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NY’ 만든 글레이저 등 디자인 거장 400명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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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을 사랑스런 도시로 각인시킨 ‘I ♥ NY’의 디자이너 밀터 글레이저, IBM의 로고를 디자인한 폴 랜드, 무인양품(MUJI)의 아트 디렉터 하라 케냐 등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400여 명이 회원인 국제그래픽연맹(AGI) 총회가 한국에서 처음 열린다. 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막을 올리는 AGI 2016년 총회를 유치한 안상수(64·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은 “괄목할 만한 디자인의 기적을 이룬 서울에 지지를 보내준 AGI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1951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한 AGI는 해마다 디자인 이슈가 있는 회원국을 선정해 개최지의 디자인과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다양한 교류를 펼치는 것으로 이름났다. 올해는 특히 총회를 기념해 만든 포스터 전시 주제를 ‘서울’로 잡아 다음달 2일까지 DDP에서 ‘I LOVE SEOUL’ 특별전을 연다. 안 이사장은 “100여 명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각기 서울에 대해 지닌 이미지를 한자리에 펼쳐놓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한글 書 : 라틴 타이포그래피-동서 문자문명의 대화’는 동아시아 정신문화를 담아온 서예가 급변하는 디지털문자영상 시대에서 디자인과 만나면서 어떻게 창조적 변혁을 이룰 수 있는가를 60여 명 작가 작품으로 탐색한다. 안 이사장은 “이번 행사 뒤 우리 그래픽 생태계가 한층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재숙 문화전문기자 johan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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