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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삼성 산단과 차로 10분, 성균관대 캠퍼스 부지와 300m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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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개발 예정지 인근에 위치해 보상비 유입이 예상되는 평택 토지.

경기도 평택은 최근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지역 가운데 한 곳으로 꼽힌다. 크고 작은 개발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인구 증가로 부동산 수요가 급증하면서 집값·땅값이 들썩인다. 최근 평택 부동산 시장에 변화 조짐이 보인다.

지금까지 평택 부동산 시장을 주도했던 미군기지 이전, 국제신도시 건설 등을 대신해 브레인시티 개발이 새로운 개발호재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 7월 열린 간담회에서 평택시가 강력한 사업 재추진 의지를 보이면서다.

새 개발호재로 떠오른 브레인시티
브레인시티 사업은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4912㎡의 부지에 성균관대 캠퍼스를 포함한 첨단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미래형 도시 모델로 ▶산업 114만여 ㎡ ▶주거 88만3800여 ㎡ ▶연구 59만5000여 ㎡ ▶교육 57만7000여 ㎡ ▶상업 9만5000여 ㎡ ▶공공시설 153만㎡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이다.

주거 지역에는 아파트 등 1만4700여 가구(3만9000여 명 수용)가 들어선다.

산업 부지에는 첨단전자(통신)부품과 의료정밀, 자동차·운송·기계제조 분야의 기업들이 자리 잡을 예정이다. 교육과 연구시설 부지엔 성균관대 평택 신캠퍼스 외에 기숙사, 교직원 아파트,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선다.

국제공동캠퍼스와 국제공동연구소도 입주한다.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2017년 6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 2021년 말 완공 예정이다. 브레인시티가 건설되면 8조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4만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브레인시티 외 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미군기지 이전은 지난 7월 시작됐고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와 LG 디지털단지도 내년 가동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KTX 지제역은 연말 개통 예정이다.

평택 인구 급증에 부동산시장 들썩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평택 인구는 급증세다. 2006년 7월 39만1630명이던 평택 인구는 올해 7월 46만6327명으로 늘었다. 인구가 늘면서 부동산값은 상승세다.

2010년 3.3㎡당 553만원이던 평택 평균 아파트값은 지난해 686만원으로 5년 새 24.91%나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3.4%)의 7배를 웃돈다. 땅값도 뛰고 있다. 올 4월 3.3㎡당 80만원 안팎이던 팽성읍 땅값은 최근 150만~200만원까지 올랐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시티 개발 예정지 인근에 알짜 토지(사진)가 나와 눈길을 끈다. 총 매각 면적이 3만1934㎡이며 새로 들어올 성균관대 캠퍼스 부지와는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한 땅이다. 매각가는 3.3m당 80만~100만원이다.

이 토지는 브레인시티 신설 도로와 접해 있으며 고덕 삼성 산업단지와 LG 진위 디지털 단지에서 불과 차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특히 2017년 에코시티 토지보상이 시작될 경우 주변 토지에 보상비가 유입되면서 땅값이 뛸 가능성이 크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분양 업체 관계자는 “기존 평택 개발지역 땅값이 3.3㎡당 약 400만~500만 원대까지 상승한 것을 보면 브레인시티 인근도 그 정도 수준으로 올라 갈 것”이라며 “평택 토지 투자의 사실상 마지막 황금 찬스”라고 말했다.

문의 02-6925-0118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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