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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경차 지원, 난방텐트 설치, 김장나눔 봉사 …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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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T&G 임직원 등 5600여 명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해 김장김치 20만 포기를 담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사진 KT&G]

KT&G 사회공헌활동은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밀착형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차 지원사업’ ‘난방텐트 설치’ ‘김장나눔 봉사’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G는 단순한 금전적인 기부활동에서 벗어나 수혜 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활동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인 복지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상상펀드를 활용해 임직원이 직접 동절기 실내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6억5000만원 상당의 실내용 난방텐트를 설치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4억원 상당의 응급처치 의약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KT&G 임직원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5600여 명이 참여하는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약 6억원 상당의 상상펀드 기금으로 김장김치 20만 포기를 담아 저소득 가정 3만여 세대에 전달했다.

상상펀드는 KT&G의 독특한 사회공헌 문화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적립하는 제도다. 임직원 봉사활동 1시간을 1만원으로 환산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해 조성된다. 이렇게 조성된 상상펀드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활동 등에 활용되고 있다.

KT&G는 현장중심의 복지를 위해 지난 2003년 설립한 KT&G복지재단을 통해서도 맞춤형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수도권에 8개 ‘행복네트워크 복지센터’를 설립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동절기 이불, 햅쌀, 연탄 등 월동용품을 지원해 왔다. 올해 역시 동절기를 맞아 실용적인 복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KT&G복지재단은 대표적인 복지사업이라 할 수 있는 ‘경차 지원사업’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의 대부분이 도로 여건이 좋지 않은 곳에 거주한다는 사회복지사의 목소리를 반영해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00대씩 모두 1200대를 전국의 복지기관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9월 중 10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전국의 대학생 봉사자 3000여 명과 함께 전국 30여 개 지역에서 ‘상상을 입히다’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골목길 담장에 벽화를 그리거나 버려진 공터에 꽃밭을 조성하는 등 오래된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안전한 거리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KT&G의 사회공헌 사업 지출규모는 국내기업 평균에 비해 월등히 높다. 매년 연간 매출액의 2%가 넘는 5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온 KT&G가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사회공헌 사업에 투입한 총 금액은 6733억 원에 달한다. KT&G는 지난 2015년 1월 담뱃세 인상에 따른 유통수익에 대한 사회환원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2015년부터 4년간 모두 3300억원을 집행하기로 했고, 지난해 808억원을 집행하며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흡연에 대한 각종 규제와 조세 인상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출을 축소하지 않았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수혜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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