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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아진USA 5차 프로젝트, 미 이민국 사전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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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민 전문회사 국민이주(주)는 미 이민국(USCIS)이 지난 7월 8일 ‘아진USA’ 5차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사전승인서(Exemplar)’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아진USA 5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SRC 리저널센터’는 지난해 5월 사전승인서를 제출해 약 1년 2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사전승인서는 투자이민 프로젝트의 사업계획, 경제효과, 자금구조 등 제반 조건이 다른 프로젝트의 모범이 된다고 판단되면 이민국이 승인해주는 문서다. 국민이주(주) 제이슨 김 미국변호사는 “사전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다른 프로젝트보다 I-526 이민청원서 심사 기간이 짧다.”며 “사전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것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미국투자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투자자는 먼저 I-526 이민청원서를 이민국에 제출한다. 이민국은 I-526 이민청원서에 나온 ‘프로젝트 정보’와 ‘투자금 출처’를 평가해 승인 여부를 통보한다. 이 과정에서 사전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는 이미 프로젝트에 대한 이민국 평가를 마쳤기 때문에 I-526 심사 기간이 단축된다. 그래서 사전승인서를 ‘샘플 I-526’이라고도 부른다.
 
사전승인서가 승인된 아진USA 5차 미국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미국 현대?기아자동차에 차체 프레임 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 아진USA의 생산설비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2010년 1차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전 이민국 미국투자이민 수석심사관장 모리 버레즈(Morrie Berez)가 프로젝트 설계에 참여한 아진USA 미국투자이민은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이민국 투자이민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해외자금의 미국투자 및 고용 활성화를 이민제도로 최소투자금액은 50만 달러이다. 투자이민 승인 후 조건부 영주권을 수령하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2년 간 10명 이상(투자자당)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면 정식 영주권이 부여된다.
 
한편, 아진USA의 모기업인 아진산업(주)은 현대기아차의 필수 부품인 자체 프레임 부품을 30년 이상 공급한 회사로 지난해 코스닥에 상장됐다. 상장과 함께 아진USA는 연결대상종속법인으로 공시 대상에 포함돼 경영 투명성이 강화됐다. 아진산업은 지난해 말 아진USA의 채무 보증을 공시해 프로젝트의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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