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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그룹, LA에 최고급 콘도 호텔 미국투자이민 진행…30% 지분투자 378명 투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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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그룹이 LA에 건설 중인 ‘LA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콘도미니엄’ 조감도

제주도 ‘녹지국제병원’을 설립하는 중국 녹지그룹이 미국 LA에서 최고급 콘도미니엄 호텔을 건설하며 미국투자이민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총면적 25,495㎡(7,700평) 40층 규모의 4개 빌딩타워를 짓는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II’ 프로젝트는 녹지그룹의 계열사인 Greenland Metropolis Development II가 시공을 맡았다.  

녹지(綠地뤼디)그룹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중국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로 지난해 중국 1위 부동산 기업인 완커(萬科)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으며, 올해 8월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우회 상장했다. 지난해부터 해외 부동산 투자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2014년, 200억 달러를 해외부동산에 투자했으며 올해는 4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대형 부동산 개발회사라고 할 수 있다.

포춘이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녹지그룹’은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II’ 투자금의 46%를 미국투자이민(EB-5) 프로그램에서 조달할 예정이다. 총 378명의 EB-5 투자자를 상대로 1억8,900만불의 자금을 투자받을 예정이다. 녹지그룹이 토지매입 등의 형태로 30% 지분을 투자하고 EB-5 자금 등 대출금은 전체 프로젝트 중 70%를 차지한다.

총 3단계에 걸쳐 공사가 이뤄질 예정으로 1단계 공사는 100% 분양을 마친 상태로 현재 2단계 공사를 위한 EB-5 투자자를 모집 중이다. LA지역 분양 시장 전망이 밝아 이번 2단계도 분양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 II’ 프로젝트는 원금상환을 위한 담보나 상환보증이 제공된다.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Greenland USA가 대출상환을 보증하고, 채무 불이행 시 토지와 건물을 차압할 수 있는 신탁증서(deed of trust)가 담보용으로 제공된다.

녹지그룹은 세계 곳곳 주요 도시에 초고층 대형 도시 종합개발 프로젝트에 집중해 매년 3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상암 DMC 랜드마크 사업 투자와 제주 녹지국제병원 설립으로 이름을 알렸다. 녹지그룹은 호주·미국·영국·말레이시아·태국·캐나다 등 9개국 13개 도시에 진출해 굵직한 부동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영국 런던 대형 주택건설 사업, 호주 시드니 호텔 건설사업, 미국 로스앤젤레스 초고층 빌딩 뤼디센터 착공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한 국민이주㈜ 관계자는 “총 자산 773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국영 부동산개발회사가 모집과 시공을 함께 맡고 있어 프로젝트 완성도 및 신뢰도가 더욱 높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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