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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대리, 논란의 대리운전 시장에 신선한 바람

지난해 12월, 테스트 버전을 공개하며 대리운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대리운전 서비스 직거래장터 ‘모두다대리’가 8월 15일 광복절에 즈음하여 출시되어, 대리기사 착취 문제, 단체 보험 관련 문제에 더하여 다음 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 진출 여부 등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대리운전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여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대리운전 서비스 직거래장터 ‘모두다대리’는 말 그대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대리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이용할 수도 있는 대리운전 서비스 오픈마켓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이다.

전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우버가 승차공유 서비스라면, 모두다대리는 운전능력공유 서비스를 표방하며, 대리기사를 ‘운전능력 공유자’로 호칭한다.

모두다대리의 신정우 대표는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는 운전능력 공유자들이야 말로 함께 살아가는 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지 더 이상 착취나 멸시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술을 드신 고객이 운전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운전 능력을 활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는 것이야 말로, 이른바 공유경제 시대에 아주 적합한 ‘능력공유’ 서비스’인 동시에 요즘 크게 각광받고 있는 핀테크 (FIN TECH)와 결합할 수 있는 O2O (Offline to Online) 서비스”라고 모두다대리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훨씬 늦게 대리운전 서비스 산업이 생겨났지만, 콜 센터의 도움없이 고객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주변의 기사들과 연결되는 방식이 이미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10년이 넘는 서비스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리운전 서비스 산업은 극소수의 시스템 업체와 콜 센터를 기반으로 한 대리운전 업체들에 의한 폐쇄적인 서비스가 고착되어 온 게 사실이다.

최소 2번의 터치만으로 대리운전 서비스 주문을 할 수 있는 모두다대리 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 동시에, 목적지 음성검색, 추천가격 제시 및 조정 기능, 그리고 서비스 상호 평가 기능 등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 및 제공자의 편의는 물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질의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두다대리가 이번 출시를 통해 내세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콜센터의 도움 없이 주변의 대리기사들 (운전능력자)과 연결되어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동시에, 기존 콜센터 방식의 대리운전 서비스도 아우르고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고객이 모두다대리 앱을 통해 대리운전 서비스를 요청하면, 일단, 고객 주변의 대리기사들에게 해당 주문이 전달되어 주문이 처리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대리기사들이 없을 경우에는 고객센터에서 주문을 처리해 주는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함으로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리기사들 모두다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정우 대표는 “서비스 기획 초기, 콜 센터를 완전히 배제한 서비스를 구상하였지만, 우리나라 대리운전 서비스의 특성상 직거래 방식과 콜 센터 방식을 병행하는 것이 ‘모두다’ 윈윈(WIN WIN)하고자 하는 ‘모두다대리’의 서비스 철학과도 부합하기도 하며 더 이상적이라고 판단했다”며 “대리운전 서비스 시장의 스마트화를 통해 불합리와 비효율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고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리기사들에게는 공정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착한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하는 모두다대리 서비스는 현재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조만간 iOS기반의 앱도 출시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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