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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 고교 교사 1100명 설문

평판·사회진출도 부문은 졸업생·대학의 평판을 묻는 설문조사와 취업률로 평가했다. 취업률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정보 공시’ 자료를 활용했다.

 올해 평가에선 예체능 학과 졸업자를 취업률 산정에서 제외했다. “졸업 이후 진로가 달라 일반 학과 졸업자와 단순 비교해선 안 된다”는 대학 측 요청을 받아들였다. 또 취업률(10점) 지표를 ‘순수 취업률(8점, 졸업자가 취업한 비율)’과 ‘유지 취업률’(2점, 취업한 졸업자가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비율)로 나눠 반영했다. ‘취업의 질’도 반영하자는 대학들의 제안을 받아들인 결과다.

 설문조사는 여론조사업체 리서치앤리서치(R&R)가 맡았다. 전국 인구 규모, 고교생 수를 감안해 ▶ 국내외 기업과 정부기관 인사 담당자(750명) ▶ 고교 진학지도 또는 고3 담임교사(350명) 등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자가 자신의 출신 대학에 체크한 경우엔 분석에서 제외했다. 설문조사는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7월 22일~8월 29일에 진행됐다.

 ◆평판·사회진출도(총 60점)=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10), 업무에 필요한 교양·전공 교육이 충실한 대학(10), 향후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대학(10), 입학을 추천하고 싶은 대학(10), 기부하고 싶은 대학(5), 국가나 지역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5), 이상 설문조사. 순수 취업률(8), 유지 취업률(2).

◆대학평가팀=천인성(팀장)·민경원·조혜경·김성탁·윤석만·김기환·신진 기자, 심송진·손영은 연구원 univ@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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