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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수출품목 30년간 그대로

국내 대표 업종·기업들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지 못한 채 30여 년간 비슷한 주력사업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한국 10대 산업에서 1위를 하는 기업의 나이(창립 후 존속기간)는 평균 54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45세, 현대자동차 47세, LG전자 56세, CJ 61세, SK에너지 52세, 포스코 47세 등이다.

한국의 10대 수출품목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반도체와 선박해양구조물·철강판은 10대 수출품목에 포함된 지 35년이 됐고, 석유제품은 28년째, 자동차·컴퓨터는 26년째 10대 수출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경련 관계자는 “30년간 전자·자동차·선박 등 주력 수출산업의 틀이 바뀐 것이 거의 없다”며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해 항공·군수·제약 등 그간 손대지 못했던 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손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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