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포스텍 유희천 교수, 2013 인간공학디자인상 2관왕

【포항=뉴시스】강진구 기자 = 포스텍(포항공과대·총장 김용민)은 산업경영공학과 인간공학설계기술연구실의 유희천 교수 연구팀이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2013 인간공학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전자 및 IT 부문 최우수상과 가구 및 생활용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소비자의 복합적인 요구에 맞춰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편리하고 안전한 인간공학적 가치를 지닌 제품 또는 소프트웨어(S/W)에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심사는 사용편이성과 기능성, 감성, 품질,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전자 및 IT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사용자친화형 3차원 가상 간 수술 계획 시스템 ‘Dr. Liver’로 지난 2009년부터 전북대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돼 2012년9월부터 ㈜휴머노피아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Dr. Liver는 복잡한 간의 해부학적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의사에게 제공해 수술의 안전성과 합리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전북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양산부산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

가구 및 생활용품 부문 우수상 수상작은 한국인 공군 조종사를 위한 인간공학적 산소마스크로 공군 군수사령부 지원 아래 공군사관학교 시스템공학과와 기계공학과, 경북대 의류학과, ㈜일진하이테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기존 산소마스크는 미 공군의 안면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한국인 조종사의 얼굴에 잘 맞지 않고 코 부위에서 심한 압박이나 산소 누설이 유발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한국인 조종사의 안면 특성에 적합하도록 개선된 이 산소마스크는 오는 2014년부터 보급될 것으로 예상되며 얼굴 형태가 유사한 아시아권 국가로의 수출도 기대된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울산과기대(UNIST)에서 열린 대한인간공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열렸다.

수상작에는 인간공학디자인 인증이 부여됐다.

dr.kang@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